전기차 충전업체 ChargeNet이 스위스 에너지 무역회사 Mercuria로부터 전국 충전망 20% 지분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확보했다.
ChargeNet은 256개의 충전소를 보유한 국내 최대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4개의 추가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Steve West는 “현재, 우리는 EV의 채택으로 기하급수적인 성장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초고속” 충전소는 15분 충전에 400km의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Mercuria의 에너지 전환 및 배출물 거래 담당 부사장인 Jean-Francois Steels는 “ChargeNet이 뉴질랜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EV 채택을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