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번주 목요일에 있을 뉴질랜드 국경 개방과 관련한 계획 발표를 예고했다.
Grant Robertson 부총리는 화요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각이 “뉴질랜드를 다시 개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화요일 내각 후 기자 회견에서 “목요일, 뉴질랜드와 세계를 다시 연결시키는 계획에 관한 총리 연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 언론 매체들은 내각이 뉴질랜드 국경에 대한 결정을 구체적으로 내렸는지 질의했다. 이에 부총리는 내각에서 이뤄진 회의를 샅샅이 검토하지는 않았다면서, 목요일에 뉴질랜드를 다시 개방하는 방안에 대한 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예상대로 오미크론 대응과 관련해 모든 측면에서 논의를 마쳤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