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미 나오미 마타냐파(Fiamē Naomi Mataʻafa) 사모아 총리는 3일간의 뉴질랜드 순방의 일환으로 어제 Hawke’s Bay를 방문했다. 총리는 사모아 문화에서 중요한 관습인 아바 세리머니로 그 지역에 환영받았는데, 이는 계절 노동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을 포함한 사모아 공동체 구성원들에 의해 조직됐다.
그녀는 농업 지도자들에게 한 연설에서 사모아 정부가 RSE 계획을 강화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계획은 농업과 포도 재배 분야를 위해 태평양 제도에서 계절 노동자를 모집할 수 있게 한다. 총리는 또한 코로나 기간동안 사모아 근로자들을 지원해 준 뉴질랜드 고용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