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운영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청년들이 취업하면서 정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나인마히(Mana in Mahi)’ 프로그램은 정부가 정한 목표치보다 1,000명이 많은 5,000명에 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실업급여를 받은 참가자의 75%가 수당을 재신청하지 않았다.
‘일의 힘’을 뜻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8년에 시작됐다. 뉴질랜드 국민과 18-24세 사이의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이 급여를 받으면서서 견습 및 산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orkandincome.govt.nz/products/a-z-benefits/mana-in-mahi.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