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라테 협회의 수석 강사가 지난 주 티마루(Timaru)를 방문했다.
이번 우에키 마사키(Ueki Masaaki) 수석사범(Shuseki Shihan)의 방문은 티마루 가라테 클럽이 주최했다. 체류 기간 동안 그는 클럽 학생들을 가르쳤다.
리젤 펠서(Lizelle Pelser) 티마루 가라테 클럽 사범은 마사아키를 초대하게 된 것을 “영광과 특권”이라고 전했다.
Stuff에 따르면 “티마루에서 마사키 사범을 맞이하게 된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3년 전에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로 인해 취소해야 했다”고 말했다.
시범에는 80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회원들이 참여하면서 높은 참석율을 보였고 인도와 일본 대표도 함께 했다. 기술 세미나인데, 마사키 사범의 풍부한 연륜으로 주니어와 시니어들에게 한 수 가르칠 예정이다.”
훈련 세션에도 참석한 일본 가라테 협회의 뉴질랜드 수석 사범 칼 나오로지(Karl Naoroji)씨는 전 세계 협회의 최고 사범을 뉴질랜드로 모시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말했다.
“경지에 오른 누군가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다.”
나오로지씨는 방문 기간 동안 일부 회원들은 가라테 승급 심사를 받았으며, 다른 회원들은 사범 및 심사 위원이되기 위한 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우에키 마사아키 사범은 더 많은 훈련 세션을 위해 오클랜드로 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