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코퍼레이션(Carnival Corporation) 소유의 유람선에 한해, 뉴질랜드 및 호주 내에서는 유람선 상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됐다.
카니발 크루즈는 호주에서 발생한 네 번째 코로나 대유행에 대응하여 모든 승객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다시 도입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해역 내 크루즈 여행 중에는 크루즈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승객은 탑승 전에 코로나 음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
카니발 코퍼레이션은 크루즈 오스트레일리아(Cruises Australia),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 카니발 크루즈 라인(Carnival Cruise Line), 쿠나드(Cunard),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Holland America Line), 시본(Seabourn), 크루즈 월드 크루징(Cruises World Cruising)을 포함한 여러 크루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