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화적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다면 새로운 나라로 이주하는 것은 더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아이들을 키우기에 좋은 곳입니다. 해외에 사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정을 꾸릴 때가 되면 고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여기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아이들을 양육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2017년 글로벌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에 따르면 이 곳은 전 세계 어느 곳보다 -더 구체적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안정적이고 평화로우며 안전합니다. HSBC가 조사한 2015년 국외거주자 조사에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외국인 부모의 76% 는 “아이들이 뉴질랜드에서 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5명 중 3명은 뉴질랜드로 이민 후 신체적 활동이 더 많아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민자들이 뉴질랜드를 세계 1등 ‘건강국’으로 평가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뉴질랜드는 젊은층에겐 스포츠와 야외 활동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공간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써 말을 타거나, 드넓게 펼쳐진 해변을 따라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깨끗한 물에서 즐기는 수영, 원시림에서의 산책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를 진정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는 훌륭한 교육 시스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 학교 순위”라고 불리는 조사에서, 2015년 OECD 국가들 중 뉴질랜드는 학교 시스템 우수성 세계 상위 20개 나라 안에 아주 가뿐히 올랐습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8개의 대학교 모두 2015~2016년 QS 세계 대학 랭킹 500위 안에 선정되었습니다.
안전한 학습 환경과 탁트인 공간에의 야외 활동을 통해 건강 한 스푼을 더한다면, 이것이 바로 글로벌 무대에 맞설 자신감 있고 재능 넘치는 인재들을 키워내는 뉴질랜드만의 교육 비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