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예약 오늘부터 30세 이상 누구나 가능
어제 8만 명의 뉴질랜드인들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기록됐으며, 바이러스 검사수도 사상 최대인 5만 명에 육박했다.
힙킨스는 정부가 백신 접종 시설을 추가하고 있으며 매주 약 50개소를 더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차 진료 서비스 제공자가 참여하는 방식을 간소화하여 소요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보상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가 슈퍼마켓 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우선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피드백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내일부터, 많은 수의 국경 근로자들에게 최소한 1회 이상의 접종을 요구할 것이며, 9월 말까지 더 많은 국경 노동자에게 이러한 방침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약 2,932,455회분의 접종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오클랜드만 100만회 이상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