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접종을 마친 한 MIQ 직원은 뉴질랜드에서 승인하는 Covid-19 백신에 대한 명확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Sinopharm 2회 복용하였지만 이에 대해 고용주와 의료진 사이에 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국경지역 근로자들에게 다른 백신을 허용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Pfizer만이 인정받고 있다.
면역자문센터 의학고문 Peter McIntyre 교수는 Sinopharm이 중증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있어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Pfizer만큼 항체를 생산해내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McIntyre 교수는 그러나 해외에서 다른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에 대한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입국 요건은 아니며 뉴질랜드 입국자를 위한 공인 백신의 광범위한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관련 지침을 준비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이를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