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오후 TV로 중계되는 ‘Vaxathon’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이번 토요일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루에 10만 건의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따라서 이를 ‘슈퍼 토요일’의 목표로 삼았다. 8월 이전 백신 점종 최고 기록은 하루 93,000건이었다.
슈퍼 토요일은 “과거로부터의 격변”이 될 것이며, Vaxathon은 다양한 TV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총리는 뉴질랜드를 세계에서 백신 접종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 중 하나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주요 전문가들로부터의 상과 정보를 포함할 것이다. 또한 누가 가장 큰 증가를 달성할 수 있을지를 놓고 도시와 지역 간의 경쟁이 있을 것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82%가 첫 접종을 마쳤고 두번째 접종율은 58%이다.
오클랜드에서는 첫 접종률87%, 두번째 접종율은 63%이다.
더 많은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방송)제공자가 슈퍼 토요일을 더 긴 시간 동안 방송한다.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늘 오클랜드에서 40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고 와이카토에서 3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