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3단계와 4단계 록다운 경계선에 경찰 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Covid-19 경계선이 나뉘었다.
오클랜드 아래 남쪽 지역은 3단계이며, 따라서 오클랜드 남쪽 경계에 있는 5개소의 검문소가 어제 오후 11시부터 운영되고 있다.
꼭 필요한 이유로 출장을 면제받은 사람만 출장이 가능하다.
도로교통포럼은 긴 지연 시간을 피하기 위해 오클랜드-와이카토 경계선에서 화물 트럭 운전자들에게 서류 작업을 준비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총 612건의 사례가 나왔으며, 어제 49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는데 이는 월요일보다 감소된 수치다.
병원에 있는 33명 중 8명은 중환자실에 있고 2명은 인공호흡 중이다.
오클랜드 확진자 중 6명의 환자가 1살 미만이다.
오클랜드는 09/14(화)까지 4단계, 노스랜드는 09/02(목) 23:59부터 3단계, 오클랜드 아래에 위치한 뉴질랜드 전역은 현재 3단계이다.
경찰은 오클랜드 남부 외곽에 5개의 검문소를 설치했다.
이번 발병은 8월 7일 MIQ 항공편으로 도착한 시드니 출신 귀성객과 관련이 있다.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사회에 퍼졌는지 파악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