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e Marsh와 James McEniery는 Covid-19로 인해 싱가포르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온 두 명의 키위다.
이 두 사람은 개인과 기업 모두 비접촉식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디지털 지갑을 출시했다.
그들의 앱인 “Dosh”는 일종의 속어인데, 돈과 재화와 용역을 위해 기업에 즉시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이전에는 결제를 하려면 온라인 뱅킹 플랫폼에 16자리 은행 계좌 번호를 입력해야 했고, 자금이 빠져나가는까지 시간이 걸렸다.
이제는Dosh 앱을 무료로 다운 받고 은행 계좌에서 디지털 지갑으로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 지불해야 할 때 자금을 이체하면 된다.
“이 앱은 판매자의 카운터에서 또는 청구서를 스캔할 수 있는 모바일 번호나 QR 코드를 사용하여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라고 Marsh는 설명했다.
지갑은 최대 $1,000.00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최대 거래는 $500.00이다.
현재의 록다운 상태에서 비접촉식 지불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규모 기업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친구나 룸메이트의 사회적 집단 사이에서 점유율이 강할 것으로 기대했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 계좌의 세부 정보가 적힌 쪽지를 가게 창문에 붙이고 사람들에게 거래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봐왔다. Dosh를 이용하면 사업용 QR코드를 사용해 회사 웹사이트나 송장, 카운터에 게시, 사람들은 그것을 스캔해서 지불할 수 있다. “Dosh가 시장의 격차를 실제로 메울 수 있는 곳은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곳, 또는 현재 정교한 결제 시스템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소규모 중소기업이다. 이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우선 지불 서비스로 시작한 다음 점차 서비스를 확장하여 소액 투자, 보험 서비스 및 나중에 구매 서비스까지 추가 할 계획이다.
“우리의 목표는 뉴질랜드의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어 이 서비스가 지불 이상으로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