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학은 비자 처리가 8월까지 답보된 상태기 때문에 4월에 있을 외국인에 대한 국경 개방이 유학생 이동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뉴질랜드 대학 연합(Te Pōkai Tara) Chris Whelan 회장은 “정부가 2022/04/30 부터 예방접종을 완전히 마친 외국인들을 한해 단계적으로 국경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시작하거나 마치기를 원하는 국제 대학생들은 4월 30일 이후 언제 입학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3년 연속 해외에서 온 신입생이 없어 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지역로부터 매년 수십억 달러를 끌어모으고 있다. Covid19 국경 폐쇄 이전에 수출 교육은 뉴질랜드에서 6번째로 큰 수출 수입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