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부는 뉴질랜드에 적을 둔 일본 요리 친선 대사 3명을 임명했다.
대사의 역할은 일본 요리와 일본 음식 문화를 알리는 것이다. 전 세계에 173명의 일본 요리 친선대사가 있지만 뉴질랜드에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코로(Cocoro) 레스토랑의 셰프인 도쿠야마 마코토 씨, 다이코쿠(Daikoku) 레스토랑 그룹의 뉴질랜드 대표 나리타 요시지 씨, 킨지(Kinji) 일식 레스토랑의 셰프인 하마다 킨지 씨가 임명됐다. 이들은 일본 요리를 홍보한 업적과 뉴질랜드 국내 및 국제적으로 정보를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