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일본은 모든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코로나 변이 전파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됨에 따라 더 많은 국가들이 일본처럼 국경을 강화할 것을 보인다.
일본에서는 아직 오미크론 변종의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달 초 단기 출장 방문객,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들을 위해 완화했던 국경 통제를 다시 시행했다.
전세계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이 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인 바이러스의 다른 버전보다 더 위험한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조언했다.
뉴질랜드는 국경을 봉쇄된지 수개월이 지났으며, 내부적으로는 국경을 열 계획을 계속 세우는 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의 여행은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