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팅스에 위치한 한 사립 병원이 1,100만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낮 수술 단지를 열었다.
로이스턴(Royston) 병원은 지난주 공식적으로 새 수술병동을 오픈했으며, 주로 정형외과 수술에 사용될 이 시설에는 두 개의 수술실이 마련돼 있다.
로이스턴 병원을 소유한 에볼루션 헬스 케어(Evolution Healthcare)의 수 채넌(Sue Channon) CEO는 새로운 수술 병동이 외과의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 병원 외과의사들이 말하길, 초괴의 수술실이며 수술실의 흐름 또한 환자와 외과 의사들에게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 아름답게 디자인됐을 뿐 아니라 새롭고 현대적이라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예전 로이스턴 병원에는 6개의 수술실이 있었다. 새로운 수실 시설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병원은 코로나로 기인한 공공 시스템의 긴 대기 시간을 해소하고자 혹스베이 지역보건위원회와 협력해 일부 공공 수술을 제공해왔다.
이미지 제공: 혹스베이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