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TNZ)은 해외 여행객들을 어필하고자 2년 만에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If you Seek” 캠페인에는 전국의 잘 알려진 곳부터 인지도가 낮은 곳까지 여행지와 활동을 담은 단편영화가 포함되어 있다.
르네 드 몬치(René de Monchy) 뉴질랜드 관광청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치열한 국제 경쟁이 있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규모와 위치 때문에 코로나 이후 해외 방문자 수를 늘리는 데 수 년간 노력해야 한다. 우리 키위 사람들도 해외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명한 목적지와 주요 관광 시장에서 찾아볼 수없는 장소와 경험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우리는 모험심 강하고 여행지 속속들이를 알고 싶어하는 수준 높은 여행자의 호기심에 어필하고자 했다. 캠페인 목적은 TNZ가 더 깊이 탐구하고, 더 많이 투자하고, 우리의 문화와 환경에 기꺼이 녹아들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끄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뉴질랜드, 호주, 미국, 중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독일, 인도, 한국 및 캐나다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