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자신의 웰빙이 최저 수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2023년 5월 1일에서 6월 5일 사이에 실시된 룰루레몬 글로벌 웰빙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웰빙 점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낮습니다.
몇 가지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Kiwi 참가자의 65% 는 웰빙을 주요 관심사로 여깁니다.
- 47% 는 좋은 웰빙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6% 만이 현재의 웰빙에 만족하고 있으며, 39% 는 세계 상황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답했습니다.
- 생활비 압박 때문에 53% 는 건강과 웰빙을 우선시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 Z세대 및 LGBTQIA+ 커뮤니티 구성원은 상당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Z세대 중 절반은 정신 건강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LGBTQIA+ 응답자 중 50% 는 웰빙에 집중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노출로 인해 악화되는 기후 변화, 정치 문제, 글로벌 갈등과 같은 외부 요인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또한, 어린 부모들은 일과 집안일,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느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The Conversation에 기고문을 쓴 오타고 대학교 학자들은 “웰빙 팬데믹”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그들은 웰빙에 대한 이해가 발전함에 따라 개인이 지나치게 자기 비판적이 되어 웰니스 솔루션을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에 대한 취약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Lifeline 및 Youthline을 비롯한 수많은 헬프라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라이프라인: 0800 543 354로 전화하거나 4357 (HELP) 로 문자 보내기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
• 자살 위기 헬프라인: 0508 828 865 (0508 타우토코) 로 전화하세요 (연중무휴 이용 가능)
• 청소년 서비스: (06) 3555 906
• 유스라인: 0800 376 633번으로 전화하거나 234번으로 문자를 보내세요
• 최신 소식: 0800 942 8787번으로 전화 (오전 11시~오후 11시) 또는 웹채팅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
• 우울증 헬프라인: 0800 111 757로 전화하거나 4202로 문자 보내기 (연중무휴)
• 헬프라인: 상담이 필요하세요?전화 또는 문자 1737
긴급 상황이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되면 111로 전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