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 대기업이 2035년까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을 전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Blue Carbon” 프로젝트는 한국 해안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아자동차는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97% 줄일 계획이다.
“이는 비단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도달하려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그 인류에게 혜택을 주고 환경을 보호 운동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줄 비전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밝혔다.
유럽에서 판매될 새로운 차량은 EV6 세단과 EV9 SUV이다. 두 차량 모두 해양쓰레기로부터 개발한 업사이클링 소재로 생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