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레스토랑 및 바 열 여섯 곳이 50 Best Discovery 목록에 올랐다. 이는 전세계 50 Best Restaurants list의 연장이다.
선정된 뉴질랜드 식당들을 살펴보면 센트럴 오타고에 위치한 아미스필드(Amisfield)가 있는데, 2022년 올해의 레스토랑 중 요리상(Cuisine Good Food Awards 2022 Restaurant of the Year)을 수상한 곳이기도 하다.
오클랜드의 고급 레스토랑인 Pasture, 다양한 수상에 빛나는 웰링턴의 Hiakai 뿐만 아니라 오클랜드의 Caretaker, 웰링턴의 Hawthorn Lounge, 크라이스트처치의 The Last Word은 바 부문에 올랐다.
2019년에 소개된 50 Best Discovery는 50 Best Restaurants에는 들지 못했지만 심사단이 좋은 평가를 준 레스토랑 및 바를 잘 보여주는 리스트다. 순위권에 들지 못한 50 Best Discovery에는 75개국의 1,600개 레스토랑과 바가 포함돼 있다.
참고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제라늄(Geranium) 레스토랑이 올해 50 Best Restaurants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올해 50 Best Discovery에 오른 뉴질랜드 레스토랑 목록은 다음과 같다:
Ahi, Auckland
Cocoro, Auckland
Depot, Auckland
The Engine Room, Auckland
Pasture, Auckland
Hiakai, Wellington
Noble Rot, Wellington
Ortega Fish Shack, Wellington
Amisfield, Central Otago
Kika, Wanaka
올해 50 Best Discovery에 오른 뉴질랜드 바 목록은 다음과 같다:
Caretaker, Auckland
Clipper, Auckland
Deadshot, Wellington
Crumpet, Wellington
Hawthorn Lounge, Wellington
The Last Word, Christ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