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한 버스 회사가 운전 기사가 부족한 가운데 대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Tranzburban은 버스기사 40 여명이 부족한 가운데 서비스를 줄이거나 노선을 취소했다. 따라서 회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버스기사 모집을 실시했다.
23세의 에단 하코파(Ethan Hakopa)씨는 신규 채용된 버스 기사로, 1년 전 학위를 마치는 동안 버스를 운전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채용 자문 역할로 전환했다.
그는 RNZ News를 통해 “버스를 처음 운전하기 전 몰아본 차종 중 가장 큰 것은 차량은 밴이었다”고 말했다.
“더 큰 규모의 차량의 운전대를 처음 잡았을 때는 꽤 겁이 났지만 일단 익숙해지니 정말 재밌었다. 버스 기사는 나이든 사람에게 적합한 직업이란 생각들을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젊은 운전자가 꽤 많다.”
하코파씨는 시간당 27달러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된다고 전했다. 교육 및 대형 차량 면허는 회사를 통해 받았다.
Tranzurban의 대변인은 학생들에게 안전 운전, 의사 결정, 위험 평가, 책임, 팀워크 및 고객 서비스와 같은 중요한 생활 기술을 버스 기사 직업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업무 시간 또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면서 “밤새 나가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