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주재 뉴질랜드 총영사관과 뉴질랜드 과일 수출업체는 500개의 과일 상자를 호치민과 하노이의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자선단체에 전달했다.
뉴질랜드 무역 및 기업의 무역관장을 겸하고 있는 조 넬슨(Joe Nelson) 총영사는 만성적인 영양실조가 베트남의 불우한 어린이와 성인들의 주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총영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기업들은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올해 초 코로나가 한창일 때에도 베트남 여러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사과와 키위 과일을 선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