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Barnett 오클랜드 상공회의소장은 정부가 근로자에게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을 의무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상공회의소 회원 중 90% 가 의무적인 직장 백신 접종을 지지했다.
Barnett은 “90%의 백신 접종이 뉴질랜드의 목표라는 것을 정부에게 분명히 전달했다. 정부는 모든 뉴질랜드 국인들을 위한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이 일을 해왔다. 고용주도 정부와 정확히 동일한 환경에 처해있다. 직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이고 이는 소비자의 안전도 마찬가지다.”
오클랜드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의무화되어야 한다.
“오클랜드만 봐선 안될 것 같다. 그 범위를 더 넓어야 한다. 국경지대에서 일하는 필수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게도 의무적으로 부과하도록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법적 도전과 수년간의 테스트 및 비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정부는 모든 애매모호함을 없애고 보건 질서를 위해 고용주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그들의 역할을 확장햐야 한다. 우리에겐 그것이 최선의 길이다. 오클랜드가 뉴질랜드 전체는 아니다. 내게 이것은 안전에 관한 것이므로 이는 곧 작업장의 안전과 소비자의 안전이다. 정부는 모호함을 버리고 고용주에게 명확성을 부여하고 지금 바로 행동을 취해야 한다. 몇 달을 기다릴 수 없다.”
그는 정부가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Barnett 씨는 “웰링턴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조언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안다. 매우 똑똑한 사람들일 테지만, 사업이 돌아가는 환경이야말로 점 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가장 좋은 조언자일 것이다.”라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