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차 접종까지 마친 뉴질랜드 사람들이 확인증을 요청할 수 있게 된만큼 올 여름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My Vaccine Pass”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확인증은 앞으로 사람들이 다양한 공공 환경에 참여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Chris Hipkins COVID-19 대응부 장관은 “사람들은 여름 동안 기대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이루려면 한 가지가 꼭 필요하다. 이 확인증은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미접종자와 접종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구분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교통 신호등 시스템과 같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소매점들은 원할 경우 그들의 고객을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거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보건부는 기업 및 이벤트 회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 확인증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기술 솔루션을 확보했다. 이는 운전 면허증 소지처럼, 슈퍼마켓에 들어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일상의 일부가 될 것이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슈퍼마켓, 약국, 주유소, 유제품 판매소를 포함한 모든 보건소에 접근할 수 있다.
Hipkins 장관은 “My Vaccine Pass는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거나 의료상 면제를 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무료 패스는 보건부 웹 사이트 My Covid Record에 로그인하거나 0800 222 478로 전화하여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