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내년 중반께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통근자들은 와이카토 고속도로 전체를 시속 110km로 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햄프턴 다운스(Hampton Downs)에서 타마헤레(Tamahere)까지 길게 뻗은 길은 앞으로 뉴질랜드에서 단 2개의 110kmh 제한 속도 고속도로 중 하나가 된다.
와카 코타히 와이카토(Waka Kotahi Waikato) 와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 관계국장 데이비드 스피어스(David Speirs)는 “교통청이 오는 9월부터 시속 110km 제한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도로는 2022년 중반 개통 예정으로 오클랜드와 티라우(Tīrau) 간 이동 시간이 35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속 110km로 제한되는 도로는 SH1 와이카토(Waikato) 고속도로 케임브리지(Cambridge) 구간과 SH2 타우랑가(Tauranga) 동부 요금소 두 곳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