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공식 방문에서 35명의 외교관들이 해밀턴(Hamilton)과 와이카토(Waikato) 지역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아르헨티나,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지에서 온 뉴질랜드/호주 사절단으로 구성됐다. 이 사절단은 농업, 제조, 기술,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
폴라 사우스게이트(Paula Southgate) 해밀턴(Hamilton) 시장은 이 지역의 경제적 강점을 보여줄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우리 도시와 지역은 비즈니스를 수행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며 이는 경제 지표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투어는 와이카토(Waikato) 내 기업들이 국제 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협력, 투자 및 무역을 위한 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엿다.”
해밀턴(Hamilton) 시의회 경제 개발 관리자 마이크 베넷(Mike Bennett)은 “해밀턴(Hamilton)의 경제는 우리의 혁신 정신, 전략적으로 연결된 위치, 라이프스타일 및 생계비 혜택, 젊고 다양하며 고급 인력 등과 같은 주요 강점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그것들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 투어는 외무부의 지원을 받았으며 의회와 와이카토(Waikato)의 지역 경제 개발 기관인 테 와카(Te Waka)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