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은 한국 도착 시 자기 격리 요건을 없앴다. 7일간의 격리가 해제되자 많은 한국인들은 다시 한 번 해외로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행사 하나투어의 예약에 따르면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가 가장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뉴질랜드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던 여행지였으나 복잡한 MIQ 시스템으로 인해 다소 그 인기를 누그러뜨렸다. 다행히 MIQ 시스템이 해제되면서 한국인의 관심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이전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의 국가 중 한국은 5위였으며, 지출 기준 대비 한국 유학생들은 네 번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