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발이 묶인 뉴질랜드인들은 다음 달 호주 내 여러 도시에서 항공편이 재개되면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행객들은 14일 동안 자가 격리 숙박 예약을 해야 하고, 출발 전 음성 검사 판정을 받아야 하며, 숙박비 지불 등의 일반적인 규정을 적용받는다.
MIQ 바우처와 항공편은 엄선된 장소에서 9월 제한된 날짜에 맞춰 귀국이 가능하다.
급히 뉴질랜드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MIQ 웹사이트를 통해 긴급 배정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해야 한다.
귀국객들은 출발 전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비용 면제 해당이 안되는 경우 MIQ를 통해 체류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MIQ 바우처가 출시되고 항공편이 예약 개시되는 시점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