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rt 북섬 유통센터가 해밀턴으로 이전한다.
이 매장은 도시 동부의 새로운 개발 지역인 루아쿠라 슈퍼허브(Ruakura Superhub)에 약 90,000㎡의 부지를 임대할 예정이다. 유통 창고는 약 40,000㎡에 달하며 해밀턴에서 가장 큰 건물 중 하나다. Kmart의 북섬 유통 센터는 현재 사우스 오클랜드(South Auckland)에 위치해 있다.
폴라 사우스게이트(Paula Southgate) 해밀턴 시장은 대규모 소매업체 입점이 Ruakura의 슈퍼 허브 개발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우리는 해밀턴에서 사람들이 경제적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 해밀턴이 기업하기 좋은 곳이라는 명성을 쌓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으며 이는 대기업들이 취하는 주요 결정들이 이러한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해밀턴은 뉴질랜드의 주요 물류 허브이면서 동시에 성장하는 상업 중심지가 되고 있다. Kmart 이전은 하나의 증거이다. 우리는 우리 도시의 미래를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루아쿠라 슈퍼허브 개발은 타이누이 그룹 홀딩스(Tainui Group Holdings)와 해밀턴 시의회 간의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해밀턴에 주요 물류 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지역은 동부 해안 간선 옆 와이카토 고속도로와 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