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발된 연구 시설 프로토타입은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와 미국 우주 기업 액시옴 스페이스 (Axiom Space) 의 파트너십 하에 곧 국제 우주 정거장에 실려 지구 궤도를 돌게 됩니다.
캔터베리 대학교 제품 디자인 스쿨의 선임 강사인 사라 케산스 박사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및 크라이스트처치 기업인 아스테리아 엔지니어링 컨설팅 (Asteria Engineering Consultancy) 및 인트라넬 (Intranel) 의 팀과 협력하여 개발한 우주에서의 단백질 결정 성장 연구 시설은 2022년 초기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두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Sarah의 연구 시설은 올해 말 Axiom Mission 3 (Ax-3) 에 탑재될 예정이며, 이는 ISS로 향하는 세 번째 민간 우주 비행사 임무가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이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단백질 구조의 고해상도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Axiom Space와 함께 우리 시설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국제 우주 정거장에 보내게 되어 기쁩니다.이 초기 프로젝트는 항공우주와 생명공학의 접점에서 뉴질랜드에서 완전히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희망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뉴질랜드와 Axiom Space의 파트너십은 특히 지구 저궤도에서 미래의 상업용 우주 정거장 운영으로 전환함에 따라 상업적 미세 중력 연구의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 실험은 매우 효율적인 우주 내 추진 시스템의 개발로 이어질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이 연구는 2024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IE와 Axiom Space의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BIE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 sunlive.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