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려면 당연히 지낼 곳도 필요합니다. 유학 중에는 크게 네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이곳은 기숙사(레지던스홀, 개인 기숙사, 홈스테이 또는 자취입니다.
어떤 집을 선택하기 전에 먼저 예산을 짜야하는데 여기에는로 식비, 교통비, 공과금, 보증금 등을 포함해야 하며, 학교와 기타 편의시설까지의 거리도 계산해봐야 합니다.
기숙사(Halls of residence)
기숙사는 대개 캠퍼스 내, 또는 도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합니다. 대개는 1인실 또는 2인실이 제공되는데 일반적으로 식당, 라운지, 세탁실은 공용입니다. 다수의 교육기관에는 사설 호스텔을 학생들의 숙소로 제공하는데 이는 기숙사와 비슷하거나 풀옵션을 갖춘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기숙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지내기 때문에 쉽게 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홈스테이
홈스테이는 하숙과 같은 개념인데 뉴질랜드의 일반 가정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형태입니다. 침대, 책상 등이 있는 방을 내어주고, 식사도 제공합니다. 더불어 뉴질랜드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이점은 주인집과 가족처럼 지내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고 뉴질랜드 문화와 삶의 방식을 가까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플랫팅(Flatting)
플랫팅은 자취와 비슷합니다. 방 한 개짜리 아파트에서부터 방 5개에 이르는 주택까지 다양합니다. 시내, 캠퍼스 근처에 집을 구하거나 만약 도심 밖으로 나간다면 더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는 식기 세척기를 포함 풀옵션이지만, 세간살이가 하나도 없는 빈 방도 있습니다. 혼자서 살거나 아니면 사람들과 집을 공유해서 살기도 합니다. 각종 공과금은 보통 함께 사는 사람들끼리 갹출해서 냅니다. 룸메이트를 찾는 온라인 사이트를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