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업체들은 2021년 호주와 뉴질랜드로의 유학은 “거의” 취소한 반면, 최근 캐나다와 영국을 유학 장소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성공적인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뉴질랜드는 ‘안전하고 안정된’ 국가 명성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들과 유학생들 사이에서 뉴질랜드의 개방적이고 친근한 명성은 오히려 떨어졌다.
해외 교육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는 영어권 주요 수출 교육 시장 5곳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과 캐나다가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업체와의 소통 부족이 오만함으로 비춰진 감이 있다.
정부는 아직도 학생들이 언제 어떻게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한 세부사항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2022년 유학생 유입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019년 국제 학생 시장은 54억 달러 이상의 경제 기여도를 보였으며, 홈스테이 비용을 통해 학교 재정과 가계에 귀중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제에 대한 기여 외에도 유학생들은 학교에 다양성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