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최신 사과 품종인 ‘Dazzle’이 중국에 도착하여 도매 시장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 현재 광저우와 상하이에서 팔리고 있다.
NZTE 대표 Pete Frost는 중국 시장에 Dazzle 품종 사과를 공식 출하했다고 밝히면서, 뉴질랜드 사과 산업이 세계 최고로 평가되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사과 재배업자들은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고 혁신적이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과학과 기술을 사용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다. 뉴질랜드 원예업계가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받고 있는 신품종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Bostock.nz는 Frost의 말을 인용, “뉴질랜드 사과는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농산물이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사과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중국은 뉴질랜드의 최대 사과 수출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