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O’Connor 농림부 장관은 오늘 정부가 상업용 무인 로봇 아스파라거스 수확기를 개발하기 위한 5백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SFF Futures(Food and Fibre Futures fund, 식품 및 섬유 선물 펀드)는 이 프로젝트에 260만 달러를 내놓았다. 프로젝트 파트너인 RPL(Robotics Plus Limited)은 와이카토 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원형 아스파라거스 수확 로봇을 기반으로, 뉴질랜드 아스파라거스 위원회는 아스파라거스 수출을 위한 강력한 마케팅 제안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관은 이 수확기가 아스파라거스 산업의 계속되는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뉴질랜드 아스파라거스 재배업자들이 고부가가치 수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FF 선물은 기초산업부가 관리한다. 이 기금을 통해 정부는 지금까지 총 2억99백만 달러 상당의 157개 사업에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