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농업 수출청에 따르면, 아보카도는 2020년에 다섯 번째로 가치가 높은 농산물 수출품이었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은 호주로의 판매 부진으로 힘들었다.
현재 일부 생산자들은 슈퍼마켓으로의 출하 방식이 아닌 온라인으로 직접 아보카도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6월 중순 Grower Outlet을 론칭한 Corey Ramage와 같은 생산자들이 그러한데, Ramage씨는 작년 Te Puna 과수원에 30년 된 나무들과 함께 1,200그루를 더 심었다. 올 봄, 더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Ramage씨는 박스 단위로 주문하는 온라인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온라인 판매 방식이 계약자, 트럭 기사, 소매상들을 중간에 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