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는 앞으로 2주간 더 봉쇄될 예정이고 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다음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오클랜드 시민들은 3-4단계 제한에서 11주를 보내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3-5월 사이의 3-4단계 봉쇄는 총 52일 동안 지속되었다.
오클랜드의 현재 규제 이후 추후 결정이 2주 후에 내려질 때까지 76일이 소요된다.
지난 주에만 지역사회에서 386건의 Covid-19 사례가 발생했으며, 백신 접종 적합자 약 150,000명의 오클랜드인 시민들이 여전히 접종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정부는 높은 예방접종율과 검사율이 규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만약 90%의 완전 접종이 오클랜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면, 이는 앞으로 몇 주 후가 더 걸릴 전망이다. 오클랜드는 1차 접종율 90%로 목표로 잡았을 때 18,000명이 더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이들 모두가 오늘 예방접종을 받았다 하더라도 2차 백신까지 3주를 더 기다려야 하고 완전한 면역력을 얻기 위해서는 2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
금요일에 정부는 예방접종률 90%를 달성시코고자 하는 COVID-19 보호 계획의 다음 단계를 밝힐 것이다.
오클랜드의 경계 수준은 11월 1일 내각에 의해 다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