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업주들은 곧 사업 차질 해결을 돕기 위한 정부의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오클랜드 비상경영체(AEM)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비상경영자원(Business Emergency Prevention Resource)를 출시한다. AEM은 뉴질랜드 한국건설협회 및 한국학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AEM 총괄 관리자 폴 아마랄(Paul Amaral)은 “이번 코로나를 거치면서 비상 사태 대비 및 사업 연속성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 지금까지 우리 지역의 한국인 사업주, 특히 중소기업을 관리하는 사업주를 지원할 만한 자료가 거의 없었다.”
해당 온라인 자료는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한국교민회 부회장이자 뉴질랜드 한국건설협회장인 폴 강(Paul Kang)씨가 모든 번역본의 정확성과 문화적 관련성을 점검했다.
강회장은 “사업주가 뉴질랜드에서 발생할 수있는 비상 사태에 가장 잘 대비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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