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와이카토 내 사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금리가 낮은 대출이 가능해졌다.
사우스 와이카토 투자 펀드 신탁(SWIFT)은 5년 만기 할인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SWIFT의 최고 경영자 아만다 헤마(Amanda Hema)는 Stuff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출이 기업에 “혁신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출 금리는 보통 시장 금리보다 낮으며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기업이 사우스 와이카토에 위치하거나 이전 또는 확장 중에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타루(Putāruru) 소재 철골 제조업체인 그린프레임(Green Frame)은 이번 대출로 수혜를 입었다. 샘 울프(Sam Wulff) 이사(사진)는 이번 대출로 수십만 달러 상당의 강철 롤 성형기 3대를 새로 구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다른 푸타루루 소재 회사 Van Dam Publing 배관 회사는 새 굴착기와 새 밴을 구입하고 다섯 명의 직원을 새로이 고용하는 등 대출을 활용했다.
헤마씨는 “대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성장을 장려하는 것이 전부다.”고 밝혔다.
대출 기준에 대한 정보는 www.swift.org.nz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Stuff.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