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회사가 스무디 제품을 한국에서 출시한다.
시리어슬리 헬씨(Serious Healthy)는 호주와 피지에서의 성공에 이어 1인분 파우치 안에 냉동 과일 조각이 들어있는 Serious Smoothie 제품을 한국에 선보인다.
사무엘 로저(Samuel Rosser) 설립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건강한 스무디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발표했다.
“갓 자른 과일을 가능한 한 자연적으로 유지해 얼렸다. 고객은 블렌더에 파우치를 물과 함께 넣고 블렌딩하기만 하면 건강한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출시를 위해 10만 봉지를 한국으로 수출한다. 로저씨는 편의성과 건강에 중점을 둔 한국의 소비자 시장에 제품과 맞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리어슬리 헬씨(Serious Healthy)은 아이스크림, 유제품, 간식을 제조하는 한국의 식음료 회사 빙그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국 식품 산업 혁신의 최전선에 서있는 빙그레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정말 좋았다”면서 현재 한국에서의 출시가 회사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통해 다른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브랜드를 만들게 된 점과, 다른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전에 성공적인 테스트 케이스로 활용하게 돼 기쁘다. 제품이 한국에서 효과가 있다면 그 다음 시장은 일본이 확실시 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Serious Heal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