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도심 재생을 위한 계획이 지난주 지자체 회의에서 제기됐다.
10개년 계획에는 문화 역사 지구, 소매 및 상업 지구, 해안 지구, 테 마나와타키 오 테 파파(Te Manawataki o Te Papa) 시민 지구 등 8개 구역의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타우랑아 도심은 지난 몇 년 동안 빈 상점과 방문객의 감소를 겪었다.
앤 톨리(Anne Tolley) 타우랑가 시의회 의장은 도심 활성화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소중한 우리 도시를 위해 응집력 있는 중심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개러스 월리스(Gareth Wallis) 도시개발 및 파트너십 총괄팀장은 “함께 우리 도시의 심장부를 회복하고 우리와 우리 아이들에게 삶터, 일터, 배움터,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고, 환영받는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 프로젝트는 상업, 정부, 그리고 의회의 혼합 출처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시민구역을 포함해 일부 계획은 이미 진행 중이다.
이미지 저작권: 타우랑가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