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새로운 나라로 이사갈 때, 임시로 묶을 수 있는 숙소를 마련해두면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거나 회사에서 마련해준 숙소가 있지 않는 한, 오래 머물 집을 구할 때까지 생활할 곳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임시 숙소는 호텔, 모텔, 별장(Holiday home), 홀리데이파크(Holiday Park) 등입니다. 우선 어떤 형태의 숙소가 적합한지 고르고, 가격도 장소에 따라 크게 다르니 여러 군데 알아보고 가장 적당한 곳을 찾아보세요. 가격이 올라가는 성수기와 공휴일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호텔
Wotif와 같은 사이트에서 다양한 유형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와 기간을 선택하여 비교해보고 예약 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며칠 더 머물 수 있는지 체크해두면 좋습니다.
별장(Holiday home)
단기간 임대가 가능하며 북섬에서는 북섬에서는 이를 ‘Bach(배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남섬에서는 이것을 ‘Crib(크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홀리데이파크(Holiday Park)
홀리데이파크와 캠핑장은 주로 관광지 주변에 위치하며, 비교적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 머물기 적합합니다. 보통 식당과 같은 시설은 공동으로 사용되므로 이러한 숙박 옵션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