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적색육 수출은 지난해 8억7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태국으로 수출하는 쇠고기의 1425% 증가를 포함, 북미 및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가치가 증가하면서 25,300톤 이상의 양고기 및 50,000톤에 달하는 쇠고기가 수출됐다.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 57% 증가한 3억3020만 달러 규모의 수출로 가장 큰 시장을 유지했다. 미국은 32% 증가한 2억4,120만 달러로 두 번째로 높았고 일본이 62% 증가한 4,26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