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2 모바일 기기 출시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 생산 센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갤럭시 탭 S8 출시가 연기될 수 있다는 루머가 있다.
‘슈퍼 로더’ 유튜버가 한국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R5타워 직원 1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R5타워는 탭 S8과 S22와 같은 갤럭시 기기가 개발되는 곳이다.
직원의 70%가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회사 측의 엄중한 조치 때문에 지연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R5타워에 있는 민감한 개발자 기기는 팀원의 30%만이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8 휴대폰은 내년 1월이나 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