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가 곧 새로운 Covid-19 신호등 시스템이 개시됨에 따라, 미식가들은 멋진 식당과 카페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2021년 100대 레스토랑 목록을 살펴보면 “Iconic Auckland Eats”로 아시안 요리가 눈에 띈다.
“올해의 리스트는 오클랜드의 다양한 인종을 반영하기도 한다. 오클랜드 인구 40% 이상이 해외에서 태어났다. 따라서 오클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이며 이러한 문화적 풍부함은 도시 전역에 걸친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에서도 잘 드러난다”고 오클랜드 시장 Phil Goff가 말했다.
Goff 시장은 이 리스트가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의 세계적인 요리 현장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의 영향을 받은 음식이 메뉴에 있다. 오클랜드 사람들은 고급 식당, 카페, 푸드 트럭, 마켓에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Auckland Unlimited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Annie Dundas는 오클랜드의 관광서비스 산업이 지난 2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 리스트는 미식가들이 인정한 증거이다.
Dundas는 “지금은 세계를 여행할 수 없지만 남아프리카, 중동, 이탈리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여기 오클랜드에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0대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그들이 묘사하는 요리만큼이나 다양하다. 이는 오클랜드의 다양한 식사 환경과 민족적 다양성을 반영한 것이다.”
2021년 “Iconic Auckland Eats”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