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오늘 와이카토 지역에서 7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총 52건으로 이 중 7명이 완치됐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7건 모두 알려진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으며, 지난주 수요일(10월 13일)에 보고된 2건과 일요일(10월 17일)에 보고된 2건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파 구의회에 따르면 테 아와무투에는 6명의 확진자가 있다.
“우리는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콧물만 흘려도 검사를 받아라”라면서 이어 와이파 부시장 리즈 스톨윅은 “지역사회에서 반드시 코로나19를 근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보건부는 와이카토 DHB가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지역 전체에 걸쳐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는 와이카토가 3단계 제한이 걸려있는 동안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테스트 장소는 해밀턴, 키히키, 와하타, 테 와움무투 이벤트 센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