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이번 주말에 Covid-19 백신 접종을 한 번 이상 접종 한 사람에게 무료 피자를 제공한다.
Salisbury St의 Sagalimis Pizzeria 는 토요일 오전 11:00-16:00 사이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6조각짜리 피자를 공짜로 받으려면 맥주 1파인트, 와인 한 잔 또는 무알콜 음료를 구입해야 한다.
노동절 주말까지 캔터베리 인구의 90%가 적어도 1회분의 백신을 투여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기관의 캠페인 일환이다.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의 한 게시물은 “나라를 위해 옳은 일을 하는데 따르는 인센티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팀 선수가 되는 것으로 보상을 받으세요”라고 썼다.
또 다른 크라이스트처치 사업체인 FUSH는 지난 토요일 와이노니의 Nga Hau e Waha 국립 마라에 클리닉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했다.
캔터베리 주민의 약 82% 백신접종을 마쳤거나, 1회 접종을 받거나, 접종 예약을 해 이 지역의 코로나 대비가 무난히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