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ew Zealand와 글로벌 항공 대기업 Airbus는 수소 항공기가 네트워크, 운영,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Air New Zealand는 2050년까지 배기가스 제로(0)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Airbus는 2035년까지 배기가스 제로 상용 항공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rbus는 터보프롭, 터보팬, 그리고 혼합 날개 항공기들을 위해 수소 추진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ZEROe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다. 이는 개조한 가스터빈 엔진을 통해 수소 연소되며 작동하게 된다.
녹색 수소를 생성하고 항공사의 지역 항공망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재생 에너지에 대한 국가적 약속을 감안할 때 뉴질랜드는 무배출 항공기를 채택하는 데 있어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