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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wke's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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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ches, wineries and Art Deco. The Hawke's Bay has a diverse economy, including business services that support its sectors to be the second largest contributor to regional GDP in the country.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the region has some of the countries best restaurants as well as stunning scenery, markets and festivals.

      Districts

      HastingsNapier

      Bay of Ple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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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ay of Plenty is officially New Zealand's sunniest destination, enjoying short-lived winters and long summer days. The Region offers some of the country's most spectacular views and many ways to enjoy the pristine scenery and natural wonders. Visitors also enjoy exploring the Bay's Māori heritage and pre-European roots.

      Districts

      OpotikiOpotiki iSiteKawerauWhakatane

      Waik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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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aikato is known for its rolling plains, fertile land and the mighty Waikato River. The region is the fourth largest regional economy in New Zealand, with a strong focus on primary production and associated manufacturing.

      Districts

      South WaikatoWaikato District

      Whangan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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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lcome to Whanganui. This is our place; where history is full of stories, legends and rich legacy. Where a thriving arts scene, creativity and evolving culture inspire our modern lives. Where breath-taking natural landscapes capture imaginations at every turn.

      Manaw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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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ted in the lower North Island, Manawatu is heartland New Zealand, offering an authentic Kiwi experience.

      The main in the region are Palmerston North, most notable for Massey University. Palmerston has a vibrant, arts and culture scene.

      The region's economy is based on food production and processing, research and education. The region is also home for the New Zealand defence force.

      Nort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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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land was originally home to some of our country's first human inhabitants. Today, it is one of the fastest growing regions in New Zealand and home to nearly 189,000 people. Rich in culture and history, the region boasts a stunning natural environment.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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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ckland Region stretches from the the beaches of the Pacific Ocean in the east to the expansive beaches of the rugged west coast of the Tasman Sea. Auckland City, the largest urban area in New Zealand is considered the main economic center of New Zealand and a popular destination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travellers.

      Gisb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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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borne is a Region on the east coast of New Zealand's North Island. It's known for wineries and surf beaches such as Makorori. The region has maintained a strong Maori heritage. The region's economy is made up mainly of agriculture, horticulture and forestry.

      Taran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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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ranaki is a coastal and mountainous region on the western side of New Zealand's North Island. Its landscape is dominated by Mount Taranaki, its namesake volcano, which lies within the rainforested Egmont National Park.

      The port city of New Plymouth is the area's cultural and commercial hub. Taranaki's economy is diverse and includes dairy, oil and gas. The region is the highest contributor or national GDP per capita. 

      Well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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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ellington Region covers Wellington city in the south, Upper and Lower Hutt valleys to the north-east, and Porirua to the north-west. The region takes its name from Wellington, New Zealand's capital city.

      Wellington is famous for its arts and culture scene and is also the centre of New Zealand's film industry.

      West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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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est Coast, or as some locals call it, the "Wild West", is a long thin region that runs down the South Island's west coast.

      The region has the lowest population in all of New Zealand. It is famous for its rugged natural scenery such as the Pancake Rocks, the Blue Pools of Haast, and the glaciers.

      The main industries in the region are dairy farming and mining. Tourism also plays an important role.

      Nelson – Ta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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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lson Tasman is an extraordinary, vibrant region where art and businesses thrive together among a stunning natural landscape. With one in five people internationally born, Nelson Tasman has 48 different cultures living in its environs.

      The region prides its self on being New Zealand’s leading Research and Development areas, with the highest proportion of people working in the research, science and tech sectors out of anywhere in New Zealand.

      Canterb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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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rbury is a region on New Zealand’s South Island marked by grassy plains, clear lakes and snow-capped mountains. Its largest city, Christchurch, is famed for its art scene and green spaces.

      Ot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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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are few places in the world which will leave you with a lasting sense of difference. Central Otago is undoubtedly one of them from its landscapes, its seasons, its people, its products and experiences.

      Marl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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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lborough Region is on the north-eastern corner of the South Island. The region is well known for its winemaking industry, and the Marlborough Sounds, an extensive network of coastal waterways, peninsulas and islands.

      Apart from the wine industry, aquaculture, agriculture and tourism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local economy.

      Sout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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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land is New Zealand’s most southerly region and includes the World Heritage ranked Fiordland National Park.

      The region's only city Invercargill offers a relaxed pace of life with wide streets, little traffic, spacious parks and gardens, striking Victorian and Edwardian architecture and impressive sporting facilities including New Zealand’s first indoor velodrome. Southland's location is such that views of Aurora Australis or the Southern Lights are 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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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역사

유럽인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이 마주한 것은 원주민 마오리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오리인들은 농업, 낚시, 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물물교환 식의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화폐나 토지, 재산권에 대한 개념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유럽 정착민 중 상당수가 물개사냥, 포경, 임업과 같은 활동에 참여했고 사람들은 음식 등을 귀하기 위해 마오리인들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1840년 영국 왕실과 여러 마오리 이위(iwi, 부족)들은 와이탕이 조약(Treaty of Waitangi)을 맺었습니다. 유럽인들이 물결처럼 뉴질랜드로 몰려든 첫번째 시기가 바로 무렵이었습니다.
토지소유권에 대한 의미를 오해하고 있었던 마오리인들은 자신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도 깨닫지 못한 채 땅을 팔게 됐습니다. 둘 사이의 긴장은 결국 갈등으로 이어졌고 영국 왕실은 일련의 토지를 몰수해버렸습니다.
1860년대에 걸쳐 유럽 정착민 인구가 증가한 반면, 마오리 원주민 인구 유럽에서 들어온 질병, 술, 무기 수입으로 인해 그 수가 감소했습니다. 그렇게 줄어든 마오리족 인구는 20세기까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1860년대에는 테임즈(Thames)와 오타고(Otago)에서 금이 발견되어 골드 러시 열풍이 일었습니다. 이 무렵, 뉴질랜드에서 양치기 농사가 시작되었는데 영국의 양모 수요 덕분에 뉴질랜드 경제는 그 규모가 상당히 커지게 됐습니다.
뉴질랜드와 영국의 경제 관계는 계속 확장됐습니다. 냉장고의 발명으로 인해 뉴질랜드는 영국에 식품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1914년의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불평등한 나라들이 수두룩한 반면, 가장 부유 한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전쟁
제1차 세계 대전은 유럽의 농산물 생산을 저하시켰고 대신 뉴질랜드 제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 농토의 가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거품경제로 인해 1929년 세계적인 경제 침체기를 지나며 뉴질랜드 경제도 무너졌습니다. 농업과 관련된 많은 산업에 영향을 주었고, 뉴질랜드는 경제 불황에 빠져들었습니다.
1931년 네이피어 지진은 도시 재건 투자가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 활력이 되살아났습니다. 1932년까지 뉴질랜드 정부는 유럽 수입업자들에게 뉴질랜드 제품을 덜 비싸게 만들기 위해 화폐를 평가절하했습니다. 또한 1932년 영국과 뉴질랜드는 (영연방)제국 무역에 관한 오타와(Ottawa) 협정에 서명, 영국 시장에서의 뉴질랜드 입지를 강화했는데 이는 다른 비제국 경쟁국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결과였습니다.
1935년 새로 선출된 노동당 정부는 중앙은행을 국유화시켰고 농업 마케팅, 자금 대출 지원 정책을 만들고 공공주택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전후 상황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도 뉴질랜드 경제는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1960년대에 이르러 영국은 뉴질랜드를 포함한 영연방 파트너들로부터 벗어나 유럽 경제 공동체에 가입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수출 시장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오스트리아와의 협상을 시작했으며 1965년 뉴질랜드-호주 자유무역협정(NAFTA)을 체결했습니다. FTA는 1983년 긴밀경제관계 무역협정(CER, Closer Economic Relations agreement)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1973년과 1984년 사이에 뉴질랜드는 인플레이션 증가와 실업 증가를 야기한 일련의 경제 위기와 정부의 잘못된 대처로 주춤거렸습니다.

 

개혁
정부에 대한 불만족으로 1984년에는 다시 노동당 정부가 출범되었습니다. 취임 후 몇 주 만에, 정부는 경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전면적인 개혁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금리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고 금융시장을 개방했으며 1985년 뉴질랜드 달러를 상승시켰습니다. 무역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무역 조직을 민영화하고 관세를 낮추며 수입 허가를 없앴습니다.
신용 통제의 철폐는 민간 부문 대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자산 가격은 급등했고, 뉴질랜드 경제는 확대되었습니다. 더 큰 이익을 원하는 은행들은 대출 문턱을 낮췄습니다. 그러나 1987년 주식시장의 붕괴로 인해 상환 채무불이행이 수없이 발생, 이에 은행들은 금리를 인상하고 대출 문턱을 높이는 등 대출 억제를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1984년부터 뉴질랜드 달러 가치가 오르면서 뉴질랜드 수출의 경쟁력이 낮아졌습니다. 농업 분야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게되면서, 많은 농부들이 농장을 팔고 도시로 이사했습니다.값싼 수입품은 뉴질랜드 제조업에 타격을 입혔으며 세계적인 경제 침체는 뉴질랜드에 더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경제 개방
연간 인플레이션은 90년대 초까지 낮은 한 자릿수로 감소했으며 경제 회복은 1991년 말부터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 잠깐 주춤거렸다가 다시 강한 성장이 지속되었고 2006년까지 가장 길고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농부들은 와인을 만들기 위한 포도같은 현금 작물을 다양하게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조업은 효율성을 높이고 수출에 초점을 맞췄으며, 서비스 경제로의 점진적인 전환이 있었고, 국제 여행 비용이 상대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관광 붐이 일어났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뉴질랜드를 잠시 불황으로 몰아 넣었지만, 그 영향은 다른 많은 경제국들에 비해 미미했습니다. 중국과 호주의 뉴질랜드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인해 경제는 성장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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