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ity NZ는 국내 이주자들이 여름 동안 노동력 부족을 메우는 것을 돕기 위해 워킹 홀리데이 및 SSE 취업 비자를 6개월 연장하려는 정부의 조치를 환영하고 있다.
Julie White 최고 경영자는 “성수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서비스 업계에 좋은 소식이다. 정부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기쁜 소식은 드물며, 이 소식을 진작부터 기대했던 자영업자들, 또 이들과 함께 일할 숙련된 요리사, 직무 관리자 및 종업원들 가장 성수기 계절에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여름철 장사는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난 여름에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했고 이어 매우 힘든 겨울을 보낸 지금, 우리는 다가오는 여름에 일이 잘 풀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경이 폐쇄된 상황에서, 숙련된 직원을 채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올해도 작년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다는 것을 의미했을 것이다. 많은 업자들에게는 여전히 힘든 계절이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로써 한번 싸워볼만한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제 업체들이 필요한 직원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으니 조금 더 편안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뉴질랜드 사람들을 먼저 고용하는 것은 우리 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으며 Hospitality NZ는 온라인 Typsy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다소 시간이 걸린다. 국경이 폐쇄된 채로 있는 동안, 우리는 우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뉴질랜드 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보도 자료: Hospitality New Zea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