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태즈먼 해변길 재개장
아벨태즈먼(Abel Tasman) 해변길 전구간이 재개됐다. 지난 8월 폭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후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DOC)는 첫 번째 구간인 마라하우(Mārahau)-앵커리지(Anchorage) 길이 통아(Tonga) 채석장-오네타후티(Onetahuti) 구간과 함께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폐쇄된 유일한 구간은 앵커리지(Anchorage)와 토렌트 베이(Torrent Bay) 사이의 만조 구간이지만, 간조일 때는 진입 가능하다. 두 번의 큰 사면파괴로 인해 기존 구간이 손상돼 새로운 만조길을 만들고 […]